[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닛산 자동차는 17일, 전기자동차(EV) '리프'의 출하를 12월 상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8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그동안 리프를 둘러싸고 북미 출하가 내년 이후로 늦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닛산측은 생산출하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이러한 소문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닛산은 "리프는 이미 일본과 미국에서 2만대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