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키움증권은 19일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PB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증권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밸류에이션상 저평가 상태라며 "대표적인 자산관리형 증권사로 PB시장 성장의 대표적인 수혜주"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삼성 금융그룹 간 제휴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취약한 매스마켓에 대한 고객확보를 통해 이익 다변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거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시장 성장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통해 랩어카운트, ELS, 채권 나아가 위탁 부문에 대한 수익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PB인원과 경쟁력 확보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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