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현대리바트(079430)가 빌트인 가구 납품 증가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리바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048억원으로 전년 대비 36.3%나 뛰었습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7억원입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주택매매거래량 점진적 회복과 빌트인 가구 납품 증가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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