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협의회는 25일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8일까지 증빙자료를 보완하라고 요청했다.
이번 요청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지난 23일 현대그룹이 공동매각주간사인 메릴린치 앞으로 제출한 소명자료에 미흡한 점이 있어 보완을 요청한 것.
주주협의회는 추후 일정은 증빙자료 제출 여부를 확인한 뒤 채권단 협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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