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기륭전자는 최대주주인 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가 보유 중인 기륭전자의 주식 497만3661주(8.43%)를 장내매도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도 목적은 기륭전자의 운영자금 조달이다.
이로써 최동열 대표를 포함한 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의 기륭전자 지분은 기존 25.90%에서 17.34%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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