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노키아 美 칼텍 특허침해 피소
2010-11-29 08:14:5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캘리포니아기술대가 LG전자(066570), 팬택 등의 업체를 특허 침해로 제소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칼텍은 "LG전자와 팬택, 노키아, 도시바 등의 기업들이 자사의 기술특허 9개를 침해했다"며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칼텍 측은 "이들 기업이 자사가 개발한 카메라와 관련된 기술특허 9개를 침해했다"며 제소 이유를 설명했다.
 
칼텍은 지난해에는 캐논과 니콘 등 6개사의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를 픽셀감기지 특허침해 혐의로 제소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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