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남중수, www.kt.com) IT서포터즈가 한국 폴리텍 6개 지역 캠퍼스에서 정보통신분야 대학생들에게 신기술 동향 및 현장 실무기술을 강의했다고 밝혔다.
KT IT서포터즈는 IT 지식의 기부를 통해 전 국민의 IT활용도 증대 및 삶의 질 향상과 IT를 통해 세상을 비추는 역할로정보문화 소외 계층 (연간) 29만 명에게 지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년간의 근무경력 노하우를 살려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 ‘인터넷 서비스 기술’ 등 현장 실무기술뿐만 아니라 ‘웹2.0의 이해’, ‘IPTV미디어 응용기술’, ’유비쿼터스의 이해’와 같은 신기술 분야까지 특강 형태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새 학기에 맞춰 시작해 현재까지 한국 폴리텍 4개 대학 6개 지역캠퍼스에서 19회 특강을 856명의 학생 대상으로 진행했다.
IT서포터즈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사전에 익힘으로써 향후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기술의 발전방향을 미리 습득하여 준비된 전문 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강에 참관한 황선기 교수는 "수업시간에 다루기 힘든 실무기술을 배움으로써 학생들이 현장적응력을 높일 수 있어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학습 동기 유발에 큰 성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년제 학위과정 대학과 1년제 기능사 양성과정으로 대학 경영과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전국 7개 권역에서 4개의 특성화 대학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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