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맥쿼리증권은 총 158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36개 종목에 대해 매매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6개, 풋 6개 종목과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KT, 하나금융지주, LG생활건강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1개와 풋 3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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