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중국바이어에 첫 가솔린 수출 계약을 성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루 6만배럴의 디젤유와 휘발유을 생산할수 SK에너지의 제3기 신규 고도화설비 공장이 다음달초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나프타의 정제마진은 배럴당 1.45달러에서 15.32달러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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