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종합 금융 플랫폼 증권통은 사용자들의 투자 분석을 돕는 '테마 발굴'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테마 발굴 서비스는 투자자가 시장 흐름을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상승·보합·하락 중인 테마를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증권통 모바일 앱 '테마발굴' 화면. (이미지=증권통)
이용자가 각 테마를 누르면 해당 종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목별 3일 합산, 52주 최고가, 52주 최고 변동률과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권통은 이를 통해 테마별 유망 종목을 선별하고,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증권통 관계자는 "이번 테마 발굴 리뉴얼은 고객들에게 더욱 세분화된 시장 데이터를 제공해 투자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특히 상승 및 하락 테마와 종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고 전략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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