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이하 아담)’을 오픈하고 15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아담’은 누구에게나 오픈된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 및 웹모바일 개발자 등 플랫폼 운영자들은 등록을 통해 CPC(Cost Per Click, 클릭당 과금) 방식으로 광고수익을 낼 수 있다.
또 광고주들도 ‘아담’ 플랫폼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 및 웹서비스를 선택해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이재용 세일즈마케팅본부장은 “다음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광고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아담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모바일 광고시장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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