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의 액션스퀘어 첫 투자처는 '덱사스튜디오'
'오딘' 개발 핵심 인력이 세워
2025-01-21 17:28:04 2025-01-21 17:28:04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액션스퀘어가 장현국 대표 취임 후 첫 투자처로 덱사스튜디오를 선택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덱사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성공을 이끈 핵심 인력들이 세웠습니다.
 
 
액션스퀘어는 덱사스튜디오에 대해 "업계에서 인정 받은 우수한 개발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차세대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로 덱사스튜디오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어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라이온하트와 시프트업, 매드엔진 등 유망한 게임 개발사 투자를 주도해 성과를 내왔습니다. 이런 안목으로 액션스퀘어에서도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와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장 대표는 "덱사스튜디오는 훌륭한 성공 경험을 갖춘 팀으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액션스퀘어는 S급 개발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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