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3일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 1년동안 이동통신업계는 물론 콘텐츠, 광고시장 등은 큰 변화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활성화로 인해 모바일 게임, 광고, 뱅킹 등 산업 파급효과는 확대되고, 스마트 비즈니스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공동구매 상거래 방식의 소셜커머스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터파크, 다음, SK컴즈 등도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관련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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