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證, 1380억 규모 ELW 45종목 상장
2010-12-03 10:32:0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하 씨티증권)은 총 13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5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기아차,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화재, 삼성물산, CJ, 대한한공, LG, 삼성정밀화학, 현대제철, 효성,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GS건설, 삼성SDI, 대우증권,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LS산전,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 삼성테크윈, 한국전력공사, 삼성증권, SK텔레콤, 삼성엔지니어링, STX팬오션, 케이티, 삼성생명, 케이티앤지,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NHN, 대우조선해양, 서울반도체, 대우인터내셔널, LG화학,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LG전자, 글로비스, 하나금융지주, SK에너지,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45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증권은 60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420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씨티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문의 사항은 ‘씨티 ELW핫라인’(T.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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