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ED조명 전문기업
파인테크닉스(106240)는 LED가로등 3개 제품이 한국발명진흥회 심사 결과 우수 발명품으로 선정돼 정부와 공공기관 우선구매추천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제품은 향후 3년간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그 산하 투자/출연기관 및 공익기관, 교육기관 등에 우선구매 추천이 된다.
이번 제품들은 기존 가로등에 비해 소비전력이 낮고 수명이 길며 방열구조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가로등은 점등시간이 3~5분 정도로 길지만 파인테크닉스의 LED 가로등은 즉시 점등된다.
기존의 가로등에서 가로등기구만 간단히 교체할 수 있어 설치 작업이 간편하다.
우수한 방진방수설계로 먼지와 물이 침투되지 않아 빛의 광도가 일정하다.
이에 따라 시야가 좁은 야간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들의 안전한 보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은희문 파인테크닉스 LED 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우수발명품 선정은 파인테크닉스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와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영업활동을 강화해 공공부문 조달에서 더욱 유리한 입지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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