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NH투자증권은 9일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위험 요인 등을 반영한 내년 관심주 15선을 선정해 소개했다.
박선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코스피지수는 정상 국면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내년 관심주 선정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매력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장기투자시 펀더멘털 외적 충격에 따른 수익률 변동성이 커지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추가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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