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에 이어 LG전자의 옵티머스원도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는 현재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옵티머스원 시리즈(옵티머스T, 옵티머스S, 옵티머스M, 보텍스) 시리즈가 대상이다.
LG전자에 따르면 국내 옵티머스원도 진저브레드 버전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옵티머스원은 지난달과 이달 초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스프린트(Sprint), T모바일(T-Mobile), 메트로 PCS(Metro PCS), US셀룰러(US Cellular) 등을 통해 잇달아 출시됐으며 내년 1분기에는 AT&T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옵티머스원은 최근까지 200만대 이상 공급됐으며 10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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