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업체
디지탈아리아(115450)가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나흘째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95%(250원) 상승한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001510)은 이날 디지탈아리아에 대해 스마트기기의 성장과 함께 기업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
복진만 SK증권 연구원은 "디지탈아리아가 독보적인 임베디드 GUI(Graphic User-Interface) 솔루션을 무기로
LG전자(066570), 샤프, NEC 등 고객을 다변화해 가고 있다"며 "이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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