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10일 한국언론인연합회 시상식에서 경영혁신 부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홈플러스는 “이승한 회장이 ‘큰 바위 얼굴’이라는 독특한 경영모델을 바탕으로 창립 11년 만에 119개 대형마트 운영, 연 매출 11조 달성이라는 성공을 거뒀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산업 발전, 직원만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 한 것이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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