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노르웨이가 기준금리를 현재의 2%로 동결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중앙은행인 노르게스 방크는 기준금리를 2%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노르게스 방크는 "경제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완만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스웨덴 중앙은행 릭스방크는 1%이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높은 1.25%로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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