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케이엔디티, 분식회계설 부인에도 '하한가'
2010-12-17 09:11: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케이엔디티(046120)가 분식회계설을 부인에도 불구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7일 케이엔디티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대비14.86% 떨어진 820원에 거래중이다. 케이엔디티는 지난 16일 장이 열리기 전 한국거래소로부터 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받고 거래가 정지 됐다.
 
이에 대해 케이엔디티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분식회계설을 일축했다. 또 “2001년부터 총자산규모가 32억 원임에도 외부 회계감사를 받는등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고 적극 해명에 나서면서 한국거래소는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 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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