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해 '파브(PAVV) 베이징 승리기원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브 원정대'는 삼성전자가 파브 TV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발해 올림픽 응원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나게 된다.
선발된 '파브 원정대'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3박 4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7월 13일까지 파브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파브 원정대' 응모권이 제공되며, 응모권을 긁어서 나오는 번호를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에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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