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노이즈 차단 이어폰 5종 출시
2010-12-20 13:58: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로지텍코리아(지사장 박재천, www.logitech.co.kr)는 ‘얼티밋이어 노이즈 차단 이어폰’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얼티밋이어는 라이브 전문 뮤지션과 음향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주문형 전문업체로, 전세계 탑 라이브 뮤지션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다.
 
최근 몇 년간 아이폰, 아이팟 등의 휴대용 뮤직 플레이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얼티밋이어 노이즈 차단 이어폰 5종은 합리적 가격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편안함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디자인 취향까지 만족시켜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00vi와 400vi, 300vi, 200vi 모델은 리모컨에 마이크가 장착돼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주머니에서 전화를 꺼내지 않고도 음악 볼륨 조절 및 일시 정지 등이 가능하며, 음악 감상 도중에도 리모컨 클릭 한번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또 듀얼 아마츄어 마이크로 디자인을 통해 고주파수와 저주파수를 분리해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26dB 의 바깥 소음을 차단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마치 라이브 공연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음질을 전달한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얼티밋이어 300 노이즈 차단 이어폰 은 형태 변경이 가능한 이어 루프 덕분에 운동 중에도 쉽게 빠지지 않으며 땀에 강한 소재로 제작돼 격렬한 운동에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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