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뉴욕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우려와 한반도 긴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3.78포인트(0.12%) 하락한 1만1478.1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9포인트(0.25%) 오른 2649.56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17포인트(0.25%) 상승한 1247.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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