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목표가 2만8500원-한국證
2010-12-21 07:34:1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1일 베이직하우스(084870)에 대해 중국시장에서의 고성장 기조를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500원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더베이직하우스의 중국 자회사 성장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매출액이 금년 대비 43% 증가한 13억3000만 위안과 순이익은 31% 증가한 2억 위안을 제시해 당초 예상을 8%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또 “베이직 하우스 여성 브랜드 외에 마인드 브릿지를 포함, 신규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
장하면서 매장이 올해 말 700개에서 2011년 말 1030개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인데 이는 우리 예상인 920개보다 높아 중국 고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진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더베이직하우스의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대폭 상승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530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68억원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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