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포스코(
POSCO(005490))가 외국계의 매수에 힘입어 5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 최근 정준양 회장이 자사주를 매집한데 이어 애널리스트들에게 사업비전을 설파한 노력이 힘을 발휘하는 모양새다.
포스코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 대비 3.30% 오른 48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주는 그간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여 왔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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