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이 공군 제3훈련비행단 간부식 운영권을 따내면서 군급식 시장에 첫 진출을 했다. (사진=본그룹)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공군 제3훈련비행단(3훈비) 간부식당의 단체급식 운영권을 수주하며 공군 급식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는 공군 내 간부식당이 민간 위탁으로 전환된 첫 사례로, 본우리집밥은 육군에 이어 공군까지 군급식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단체급식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운영 안정성과 위생 관리 등 군 전투력 향상을 위한 기본 입찰 조건을 충족한 점이 주효했으며, 기존 육군 간부식당 운영 경험을 공군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본우리집밥은 단일 코너로 운영되던 기존 식단을 전 끼니 복수 메뉴 체계로 개편해 선택 폭을 넓혔으며, 철판 즉석 닭갈비 특식 행사 등을 통해 식수 증가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비행단의 높은 근무 강도를 고려해 군급식 기준 영양량을 충족하면서도 균형 잡힌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저나트륨 관리와 엄격한 위생·안전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분기별 만족도 조사와 상시 의견 수렴을 통해 식단 개선을 이어가는 한편, 명절·계절 특식과 정보 제공 강화 등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왕현아 본우리집밥2본부 본부장은 “이번 수주는 본우리집밥의 군급식 운영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군을 포함한 전군으로 수주를 확대해 고품질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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