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하면서 60%에 달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3일 공표된 <에너지경제·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2월19~20일 조사·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ARS 방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58.2%로, 지난주 조사보다 1.7%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부정 평가 응답은 1.7%포인트 하락한 37.2%였습니다. 긍정과 부정 평가 응답의 격차는 17.6%포인트에 21.0%포인트로 확대됐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6%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역대급 증시 호황과 다주택자 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상화 기조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며 "특히 경제활동의 주축인 40대와 부동산 현안에 민간함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를 살펴보면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3.8%포인트 상승한 48.6%를 기록하며 50% 선에 근접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3.5%포인트 하락한 32.6%에 그쳤습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8.7%포인트에서 16.0%포인트로 확대돼 4주 연속 오차범위 밖의 차이를 유지했습니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이 3.3%, 개혁신당 2.4%, 진보당 1.4%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9.4%로 집계됐습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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