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케이비티(052400)가 휴대폰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도입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케이비티 주가는 전일 대비 400원(3.05%) 뛴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FC는 10센티미터(cm) 내 거리에서 통신기기끼리 무선 통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정윤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케이비티가 NFC 기술 상용화에 필수요소인 NFC 유심(USIM)을 KT에 공급,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스마트카트업체"라며 "향후 관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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