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BC, 남용 부회장의 ‘혁신’ 주목
"어려운 외부환경,오히려 좋은 기회"
2008-06-11 14:32: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경제금융 전문 유력 방송사인  CNBC 남용 부회장의 ‘혁신  관심을 보였다.
혁신경영(The Business of Innovation) 주제로 5부작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 CNBC  2 ‘혁신과 몰락(Innovate or Die)에서 남용 부회장을 초청했다.
 
이날 패널로는 남 부회장 외에 안토니오 페레즈 코닥 회장 등 6명의 혁신 전문가가 초청됐다.

한국시각
 10 오전 미국에서 방영된  대담에서  부회장은 혁신을 위한 노력, 북미시장 경기침체, 영어 공용화 등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답변했다.

혁신
 과정에서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부회장은 “우리는 고객 인사이트(통찰) 깊게 이해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것이 시장에서 실패하지 않는 제품을 개발하는 방법이다. 말했다.

영어공용화에
 대해  부회장은 “모든 직원들은 같은 언어를 갖고 있어야 한다. 서로 토론하고 협의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가치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영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강조했다.

서브프라임
  미국이 경기 침체인 상황에서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 지에 대해 “때로는 어려운 외부 환경에서도 혁신은 가능하다.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 j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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