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이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점포별로 토끼 관련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신세계백화점은 전 점에서 내년 1월 주말 동안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인 앤 에드워드(Ann Edward)가 깜찍한 토끼를 소재로 디자인한 앞치마, 장바구니, 오븐장갑 등을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본점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DM 내 교환권을 소지한 고객에게 토끼 모양 장바구니를 하루 1000명에게 증정하며, 강남점은 다음달 7일부터 3일간 토끼 모양 쿠션을 5000명에게 증정한다.
또, 본점 갤러리에서는 지난 28일부터 1월 24일까지 새해 맞이 ‘신년묘책’展을 열고 토끼를 주제로 새해의 안위를 소망하는 세화(歲畵)를 한자리에 모은 조각, 회화 등 28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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