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2662명 선발
전체 모집인원의 66.9%…원서접수 7~11일
지역의사선발 전형 신설…논술 반영 비율 80%
2026-09-04 15:25:21 2026-09-04 15:25:56
[뉴스토마토 김현철 기자] 인하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982명 중 66.9%인 2662명을 선발합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4일 인하대에 따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 전형은 면접형 939명, 서류형 261명으로 운영됩니다. 면접형은 서류종합평가와 면접평가를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이고, 서류형은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역의사제' 시행에 따라 학생부종합(지역의사선발) 전형도 신설해 6명을 뽑습니다.
 
인하대학교 전경. (사진=인하대학교)
 
학생부교과(지역균형)는 438명을 선발합니다. 소속 또는 졸업 고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학교폭력 조치사항 4~9호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논술 우수자 전형은 논술 80%와 학생부교과 20%를 반영합니다. 논술 반영비율이 70%에서 80%로 높아지면서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인하대는 2024년부터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에서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등 4개 분야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분야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전형 일정이 중복되지 않으면 모든 전형에 중복 지원할 수 있습니다.
 
김현철 기자 scoop_pres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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