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경 기자] 김영애 작곡가의 창작동요발표회 ‘동요야 반갑다’가 오는 18일 충북 증평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발표회는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김영애 작곡가가 지난 20년간 창작해 온 동요를 소개하고 창작곡집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영애 작곡가는 지난 20년간 100여곡의 순수 창작동요를 작곡해 왔으며, 2007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내 동생 참새래요’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규모의 창작동요제에서 다수의 작품을 입상했습니다.
특히 충북의 자연과 역사,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지역 문화와 정서를 동요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모두 4부로 진행됩니다. 1부 ‘노래 여행을 떠나요’에서는 충북의 자연과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동요를 선보이며, 2부 ‘세대 공감의 장’에서는 1·2·3세대가 함께 노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갖습니다.
3부 ‘역사 속의 아름다움’에서는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동요로 풀어낸 작품을 소개하고, 4부 ‘나도 멋진 동요가수’에서는 어린이 가창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창작동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영애 작곡가는 “지난 20년간 만들어 온 창작동요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동요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김영애 작곡가 창작동요발표회 ‘동요야 반갑다’ 포스터 (사진=충북문화재단)
김현경 기자 kh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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