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OCI(010060)의 올 설비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에 주가가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5일 오전 9시41분 현재 OCI는 전일 대비 9500원(2.65%) 뛴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016420)은 이날 OCI에 대해 올해 설비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45만원에서 5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OCI는 태양광발전(PV) 폴리실리콘 생산량 1위업체로 위상을 더욱 견고히할 것"이라며 "글로벌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중 이익성장률이 가장 높은 데 반해 주가는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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