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신한카드는 5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0년 우수금융신상품 포상’에서‘ 유어스(URS)브랜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감독원 우수금융신상품 포상은 금융회사의 신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대외 경쟁력 및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금융회사가 새롭게 개발한 상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한카드의 ‘유어스(URS)브랜드’는 전 세계 1500만 JCB네트워크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국내 전용카드 연회비를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카드는 2010년 1월 유어스 브랜드 상품을 발급하기 시작하여 12월 말 현재 30종 카드에 총 150만장을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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