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004020) 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8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A씨가 슬래그(철강 찌꺼기) 처리 설비 공사 중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구조에 나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측은 “사고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혜 기자 yy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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