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국순당(043650)(대표 배중호)이 설을 맞아 한약재와 과일 등의 원료에 전통 주조법을 접목해 빚은 다양한 우리술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설 선물세트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막걸리에 지역 특산물인 더덕과 오미자 등을 넣어 빚은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를 비롯해 논 1평에서 오직 1병의 술만을 빚을 수 있다는 ‘백세동정춘’, 조선시대 선비들이 지조를 지키기 위해 마셨다던 송절주 등 다양한 복원주 세트가 포함돼 있으며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국순당은 고급약주 세트를 비롯해 상황버섯, 오미자, 복분자 등을 첨가한 명작 세트, 이화주, 신도주 등 우리술 복원주 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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