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국정운영방침을 담은 연두교서를 이달 25일 발표한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올해 시정방침을 표명하는 연두교서를 이달 25일 실시할 예정"이라며,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양원 총회에서 연설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연설은 경기회복과 고용창출 등 대통령이 언급한 최우선 과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용절감과 교육개혁 등 공화당과의 접점을 기대할 수 있는 정책분야에 대해서도 언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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