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의 기업물가가 석달째 상승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일본은행(BOJ)은 지난 12월 기업물가지수가 103.4로 전년 동월보다 1.2%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석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1.0%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전월대비로도 0.4%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0.2%증가)를 웃돌았다.
이러한 기업물가 상승은 엔고와 원유 등 상품가격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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