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승문기자] 한광이 태양광 수혜주로 부각되며 사흘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16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한광의 주가는 전일대비 330원(14.93%) 오른 254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을 펼치는 가운데 한광이 태양광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광은 지난달 21일 태양전지용 염료 개발 및 염료감응성 태양전지를 제조하는 솔라시스를 설립해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솔라시스의 창업식을 갖고 연료감응성 태양전지 사업의 비전과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 ksm12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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