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보였던
기아차(000270)가 지난 14, 15일 양일간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정연국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지난해 최다 판매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영업사원, 우수 판매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톱 100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는 행사를 통해 지난해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직원 128명에 대한 금메달을 수여하고 지역본부별 판매왕과 전국 상위 판매 순위 10명에게 수여하는 기아 판매왕 등을 선발해 시상했다.
지난해 421대를 판매하며 기아차 판매 1위를 차지한 망우지점의 정송주 부장은 지난 2005년이후 6년 연속 판매왕 자리를 지켜며 기아차 최초로 연간 400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정연국 본부장은 "기아차가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고 치하하며 "올해도 더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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