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분양
2011-01-20 14:51:4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한화건설이 약 238만㎡ 부지에 1만2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한화 에코메트로 신도시의 3차분 분양이다.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 ~ 140㎡ 644가구, 오피스텔 46 ~ 81㎡ 282실로 총 926가구 대단지다.
 
이곳은 서해바다를 따라 형성된 2km의 해안 조깅코스도 일품이다. ‘수도권 해양주거단지’로 개발되어 주변 곳곳에 풍부한 조경과 수경시설, 근린공원을 갖췄다.
 
학군을 살펴보면, 미추홀 외국어 고등학교가 에코메트로 9단지 옆에 개교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개통 예정인 수인선 논현역과 소래역 인근에는 30~40여개의 학원이 밀집해 신흥 학원가를 형성했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을 연결시키는 수인선 소래역이 공사 중에 개통 되면 매물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현재 기존 계약금 10%를 5%로 낮추고 중도금을 입주시까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 주고 있어, 초기 계약금 5% 만 내면 입주시까지 자금부담을 받지 않아도 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가 3.3㎡당 450만원대, 최초 계약금이 900만원대부터 갖춰져 있어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오는 2013년 10월 입주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에코메트로 10단지와 미추홀외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 문의는 1600-9800로 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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