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지난해 4분기 온라인여행사 1위
2011-01-24 17:33:3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인터파크(035080)의 온라인 여행ㆍ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지난해 4분기 항공권BSP(항공권 직접 발권 및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하며 온라인여행사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2010년 4분기 항공권 BSP 실적이 1111억원을 넘어서며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하나투어(039130)에 이어 온ㆍ오프라인 여행사 중 전체 2위로 올라섰다.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BSP 뿐 아니라 해외 및 국내여행, 해외호텔을 포함한 전체 2010년 4분기 거래액이 전년 대비 85.7% 증가했고, 연간 거래액 또한 지난 2009년 대비 73.4% 증가하는 등 지난해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
 
 
이와 더불어 사이트 순방문자 수와 페이지 읽음 수에서도 온ㆍ오프라인을 통틀어 지난해 전체 여행사사이트 중 2위를 차지하면서 대표 여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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