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World IT Show 2008’ 전시회에 참가한다.
‘World IT Show 2008’은 OECD 장관회의 개최 기념으로 기존 유사 IT 전시회를 통합하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서 17일 개막식에는 대통령 및 국무총리, OECD 회원 30여 개국의 주요 장관 등이 참관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LG, IBM 등 700개 사가 참가하며 총 2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다.
KTF는 KT-KTF 공동기업관으로 효과적으로 시연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KT 휴대인터넷(WIBRO), IPTV(Mega TV), KTF WCDMA 서비스(SHOW) 등 최신 유무선 통신 서비스 시연관을 운영한다. SHOW 서비스로는 영상통화, 글로벌자동로밍, USIM 서비스 등 총 7개 품목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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