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기아차(000270)가 내달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가족과 연인 등을 대상으로 모닝의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닝 시승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9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의 시승단이 선정된다.
기아차는 선발된 시승단에게 3박 4일 동안 신형 모닝은 물론 초콜릿 상품권과 유류비도 한다.
기아차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모닝의 우수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신형 모닝에도 큰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간 기아차 신형 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다.
신형 1.0 카파 엔진을 장착해 동급 최고 성능과 연비를 자랑하며 동급 최초로 6 에어백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각종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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