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내부소통 강화..'SNS 동호회' 떴다
2011-01-27 13:42: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2000년대 최고 히트상품중에 하나로 꼽힌 가운데 국무총리실이 중앙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SNS 동호회'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총리실은 "스마트폰 대중화와 함께 SNS가 활성화되면서 커뮤니케이션 환경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대국민 홍보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간 사내 커뮤니케이션에도 SNS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게됐다"고 동호회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26일 발족한 'SNS 동호회'는 SNS에 관심이 있는 내부직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동호회는 "앞으로 전문가 초청 토론회, SNS관련 해외 정책자료 번역,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보 아이디어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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