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주말보다 128원(14.9%) 오른 987원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마감하는 한국토지신탁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신탁은 1996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회사로 설립돼 2007년 아이스텀 사모투자펀드(PEF)에 의해 민영화된 바 있다.
그러나 아이스텀은 한국토지신탁을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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