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올 GDP 증가율 1.0%로 하향
2011-01-31 23:33: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일랜드 중앙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하향 조정했다.
 
31일(현지시간)아일랜드 중앙은행은 분기 공시를 통해 올해 GDP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1.0%로 수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 재정감축 목표액이 기존 예상했던 30억유로를 두 배 윗도는 60억유로로 늘어남에 따라 GDP 전망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일랜드 중앙은행은 내년 GDP는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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