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반도체장비 관련주들이 대형 정보기술(IT)주들의 상승세와
외국인 '사자' 등 수급 개선에 힘입어 강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전자업종에 180억원 가량의 자금을 쏟아붓고 있을 뿐 아니라 코스닥 IT주들에도 19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대형 반도체업종의 설비투자 확대 수혜에 더해 대형주 대비 덜 올랐다는 투자심리가 IT부품·장비주들의 주가를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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