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이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분리매각될 가능성이 언급된 가운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28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거래일대비 1450원(6.78%) 급등한 2만285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과정에서 우리투자증권 분리매각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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